"우리 아버님 최고" 한채아, 다정한 시아버지 차범근 자랑

입력 2019-10-31 21:24   수정 2019-10-31 21:25


배우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.

한채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"아버님 찬스로 운동 갔다 왔더니, 달콤하고 따듯한 메모. 우리 아버님 최고"라는 글을 올렸다.


공개된 사진은 다름 아닌 육아일기로 운동 간 한채아를 대신해 차범근이 아이를 돌보며 대신해서 육아 일기까지 쓴 것. 식단부터 수면 패턴까지 꼼꼼히 기록돼 있어 차범근의 자상한 시아버지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.

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해 그해 10월 득녀했다.

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